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급 특진 (문단 편집) == [[일본군]]의 사례 == 미군과는 정반대로 '''전사자가 아니면 진급 대상이 못 되는'''사례도 나오는데, 그 대표적인 군대가 바로 '''[[일본군]]이었다!''' 일본군은 경직된 인사로 특진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'대공의 사무라이' 라는 자서전으로도 유명한 에이스인 [[사카이 사부로]] 병조장(해군 준위)도 상관들이 번번히 '이 친구는 매우 훌륭한 인재니 장교로 임관시켜 지휘관으로 써먹어야 합니다!'라고 하는데도 [[일본 해군]] 지휘부는 '''"진급은 전사자에 한해서. 예외따윈 없다."'''라고 일관,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(종전 1개월 전) 간신히 소위로 특진했는데, 그마저도 일본군 전체에서 사카이 사부로를 포함해서 이렇게 진급한 사람이 딱 두 명뿐이었다고 한다.[* 그나마 사카이 사부로 이전에 장교로 임관한 병 또한 [[도조 히데키]]의 아버지였다.] 심지어 본인도 "바라지도 않았고 생각도 못했는데 장교로 임관됐다. '''믿을 수가 없었다.'''"라고 회고할 정도니 이건 뭐….그리고 사카이는 종전을 앞두고 중위까지 진급했다. 비단 진급 및 신분전환뿐 아니라, 일본군에서 [[훈장(상훈)|훈장]]에 있어서의 차별은 더 심했다. 해군 하사관 에이스가 공중전에서 큰 전공을 세우자 상관인 [[제독]] 한 명이 훈장을 수여했다. 그러나 지휘부에서 "하사관에게 훈장이 웬말이냐?"라며 훈장 수여를 인정하지 않자, 열받은(…) 제독이 대신 자신의 군도를 그 하사관에게 선물한 이야기도 사카이 사부로의 회고록에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